대전 보훈병원 간호사 선행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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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보훈병원 간호사 선행 화제
  • 이현승 기자
  • 승인 2024.06.05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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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연 회장(뒤 왼쪽네번째)과 환자들이 대통령 하사품을 받고 기념촬영 하고있다 / 환자대표 제공

매일일보 = 이현승 기자  |  권순연 충북산림보호협회장은 월남전쟁에 참전 고엽제로 병마에 시달리는 환자를 내 가족처럼 돌봐주는 선행을 하는 간호사들을 보훈의 달을 맞아 사회에 알리고 싶다고 5일 매일일보에 알려왔다.

이번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대통령 하사품을 이정상 보훈병원장이 전달했다.
권 회장은 병원에서 치료중 이 병원장이 어려운 여건에서도 훌륭한 병원 운영과 간호사들과 함께 환자를 위한 노력에 감사의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경호 간호실장과 61병동 배선화 간호과장 황진희 홍영미 안태경 김나혜 노경원 조가영 장수연 박효성 유정수 김옥임 간호사들은 평소 박애정신으로 헌신하여 입원환자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권순연 회장는 입원기간 황진희 간호사로부터 마음의 간호를 받고 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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