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고을 여천동, ‘여수 르네상스 시민운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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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고을 여천동, ‘여수 르네상스 시민운동’ 추진
  • 손봉선 기자
  • 승인 2024.06.07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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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섬섬여수 가꾸기 여름꽃 식재, 교통안전 및 탄소중립실현 캠페인
사진=명품고을 여천동, ‘여수 르네상스 시민운동’ 추진
사진=명품고을 여천동, ‘여수 르네상스 시민운동’ 추진

매일일보 = 손봉선 기자  |  여수시 여천동 르네상스 실천본부는 지난 5일 르네상스 중점실천의 날을 맞아 지속가능한 여수 조성을 위한 캠페인과 시민운동을 펼쳤다. 

이날 참여자들은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이용하는 여천시외버스터미널을 중심으로 터미널 주차장 사거리 일대까지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와 함께, 메리골드와 백일홍 등 여름꽃 3,000여 본을 여천동주민센터와 여천시외버스터미널 내 마이카 화분에 식재하며 ‘아름다운 섬섬여수’ 가꾸기에 동참했다 또한, ‘음주는 프리·운전은 무리, 속도는 낮게·안전은 높게’등 선진교통의식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수칙 홍보 교통안전캠페인과 탄소중립실현을 위한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캠페인을 병행 추진했다.  서성수 여천동 실천본부 공동본부장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와 아름다운 섬섬여수를 가꾸기 위해 시민 참여를 적극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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