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와 22대 국회 전반기 통틀어 충청권 유일
당진지역구 국회의원 중 28년만 상임위원장 선출
농어업 발전과 농어가 소득 증대 등을 위해 앞장
당진지역구 국회의원 중 28년만 상임위원장 선출
농어업 발전과 농어가 소득 증대 등을 위해 앞장
매일일보 = 오범택 기자 | “식량안보를 튼튼히 하고 농어업을 살리기 위해 권한과 책임 성실히 수행하겠다.”
지난 10일 제22대 국회 전반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당진시)이 이같이 말했다. 당진 지역구 국회의원이 국회 상임위원장으로 선출된 것은 지난 1996년 교육위원장(김현욱 의원) 이후 28년만이다. 이날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어기구 의원이 농해수위원장으로 선출됨으로써, 지난 21대와 이번 22대 국회 전반기를 통틀어 충청권에서는 유일하게 상임위원장을 맡게 됐다. 3선인 어기구 의원은 지난 21대 국회 농해수위 위원으로 4년간 활동하며 대한민국 농어업 발전과 농어가 소득 증대 등을 위해 앞장서 왔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