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황경근 기자 | 신천지자원봉사단 춘천지부는 춘천보훈의 달 6.25 춘천지구전투 기념 전승행사가 8일부터 9일(2일간) 수변공원에서 개최된 가운데 춘천대첩 선양회·국가유공자에게 ‘평화지킴’이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 평화지킴이 봉사단은 8일 “6.25참전 및 국가유공자 등 100여명에게 소형 손 태극기 나눔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캘리그래피 부채를 전달했다. 이어 9일에는 시민들이 참여하는 부스를 마련해 호국보훈 기념 부채 만들기 체험, 태극기 사랑 타투 체험, 감사엽서 쓰기 등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봉사 활동을 전개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