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뷰티 시장 트렌드 분석 특화 서비스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트렌디어가 대화형 AI를 적용한 ‘트렌디어 AI 어시스턴트’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트렌디어 AI 어시스턴트’는 헬스·뷰티 시장 시장 트렌드 분석에 특화된 서비스다. 챗GPT나 구글링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카테고리별 세부 시장 정보를 AI가 간단한 명령어로 정확한 데이터 중십의 실시간 리포트로 생성해준다. 트렌디어는 지난달 코엑스에서 진행된 코스모뷰티 행사에서 300여명 국내 헬스·뷰티 업계 관계자와 행사장을 직접 방문한 20여개국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트렌디어 AI 어시스턴트’를 첫 선보였다. 앞으로 국내외 주요 고객사를 중심으로 서비스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천계성 트렌디어 대표는 “트렌디어는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원료사, 제조사, 브랜드사, 유통사 등 K-뷰티 산업 전반을 위한 실시간 정보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며 “중소기업에서도 활용 가능한 간편한 사용성과 20개국 이상 폭넓은 시장 분석 범위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대표적인 트렌드 AI 솔루션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