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편도 총액 기준 12만7080원부터
매일일보 = 박지성 기자 | 티웨이항공은 마리아나 관광청과 함께 사이판 여행객을 위한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23일까지 초특가 항공권 및 15% 할인된 운임으로 인천-사이판 노선을 예약할 수 있다. 먼저 선착순 한정 이벤트 전용 초특가 운임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12만708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초특가 운임 기회를 놓쳤더라도 할인 코드 '사이판할인'을 입력하면 15% 할인된 운임에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왕복 항공권 결제 시 한 번 더 할인이 가능한 5만원 쿠폰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탑승 기간은 일부 기간을 제외한 10월 26일까지다. 티웨이항공은 현재 인천-사이판 노선을 매일 운항 중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아름다운 자연이 펼쳐진 사이판에서 연인, 친구,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특가 찬스를 준비했다"며 "티웨이항공 이용 고객들의 즐거운 여행을 위해 항상 안전 운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