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 사업 개시 건강사랑 요금제 보급
매일일보 = 김승현 기자 |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인공지능융합연구소 협약기관 한국이텔레콤이 지난 10일 KT 본사에서 KT와 알뜰폰 사업 개시에 따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이텔레콤이 고령화 시대에 대비해 통신 서비스와 건강 지킴이 상품을 결합한 건강사랑 요금제를 보급하고자 마련됐다. 해당 요금제로 실버세대는 필요한 요금제와 부가서비스를 선택적으로 설계할 수 있다. 건강관리 관련 건강식품 등 혜택도 담겼다. 김진섭 한국이텔레콤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요금제와 부가서비스가 결합한 서비스 사업을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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