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로 구성된 1시간 코스 프로그램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이디야커피는 6월부터 서울시 논현동에 위치한 이디야커피랩 매장에서 ‘커피 다이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커피 다이닝은 △시그니처 음료 △브루잉 커피 △프리미엄 디저트로 구성된 1시간 코스의 커마카세(커피+오마카세) 프로그램이다. 여름이 시작되는 ‘초여름’을 주제로 한 이번 시즌은 화사한 햇살과 상큼한 바다, 여름의 시원한 분위기를 떠올릴 수 있는 특색 있는 메뉴들로 구성됐다. 이디야커피의 커피 다이닝은 스페셜티 커피를 중심으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커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원재료의 깊은 풍미를 살린 다채로운 음료와 디저트를 전문 바리스타의 설명과 함께 편안한 분위기에서 경험할 수 있다. 프로그램이 끝난 후에는 이디야커피 커피 연구소에서 직접 블렌딩한 ‘에티오피아 구치 함벨라 무산소 내추럴 원두’를 함께 증정한다. 건포도, 무화과, 자두 3종의 노트로 부드러운 커피와 은은하게 퍼지는 과일 향미를 즐길 수 있다. 커피 다이닝 프로그램은 시즌별로 다른 테마로 운영되며 매주 월, 수, 목요일에 각 3회씩 진행된다. 이번 다이닝 코스 ‘Part1. 초여름’은 네이버 예약 플랫폼을 통해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커피는 이제 단순한 음료를 넘어 일상 속 즐거움의 영역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커피와 함께하는 시간을 더 특별하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커피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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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하루를 살아도 감사하고 행복하며 풍요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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