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수, 위영란 의원 5분 발언
매일일보 = 한철희 기자 | 화성시의회는 13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32회 제1차 정례회 중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4일간의 정례회 일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제232회 제1차 정례회 기간에는 각종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일반안건 심사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보고와 결산안 심사가 있을 예정이다. 조례안 등 일반안건 심의에서 의원 발의 안건으로 ‘화성시의회 위원회 및 교섭단체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등 15건이 발의되었으며, 화성시장으로부터 ‘화성시 공유재산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6건, 동의안 2건, 승인안 4건, 보고안 1건 모두 13건이 접수되어 총 28건을 소관 상임위원회에 회부하였다. 김경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9대 화성시의회가 개원한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전반기 마지막 정례회를 맞이하였다. 지난 2년 동안 소통하는 열린 의회라는 목표를 가지고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한 의원 여러분께 경의를 표한다”라며, “이번 주요 사업 예산이 규정과 목적, 시의적절하게 집행이 되었는지 꼼꼼히 살펴보고 문제점은 대안을 제시해 예산 집행의 투명성을 확보하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1차 본회의에서는 김영수(더불어민주당, 동탄7-동탄8), 위영란(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