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이선민 기자 | KFC는 14일부터 3주간 자사앱에서 야구버켓 릴레이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2024시즌 KBO 리그가 285경기 만에 400만 관중을 달성하는 등 역대급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KFC는 야구 응원 팬들에게 KFC 메뉴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응원의 즐거움을 더하고자 야구버켓 릴레이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야구버켓 릴레이 프로모션은 14일부터 30일까지 매주 금, 토, 일요일에 진행되며, 풍성한 구성의 KFC 메뉴를 1만6900원에 즐길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의 혜택 구성은 매주 상이하며, 1주차(14일~16일)에는 핫크리스피 통다리 8조각과 코울슬로를 최대 37% 할인해 만나볼 수 있다. 2주차와 3주차에는 보다 강력한 할인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며, 세부 구성 메뉴는 추후 공개된다.
특히 3주 연속으로 야구버켓 릴레이 프로모션에 참여해 쿠폰을 사용한 고객에게는 프로모션 종료 이후 놀라운 혜택을 담은 시크릿 쿠폰이 추가 지급된다.
이번 야구버켓 릴레이 프로모션 쿠폰은 자사앱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매주 자동 발행되며, 앱 내 쿠폰함에서 다운로드한 후 특수 매장을 제외한 KFC 매장 및 징거벨오더, 자사 앱 딜리버리를 통해 사용할 수 있다. 단, 치킨나이트 행사 시작 시간인 오후 9시 이후에는 사용이 불가하다.
KFC 코리아 관계자는 "한국 프로야구의 인기가 높아진 만큼 야구버켓 릴레이 프로모션을 이용하는 소비자들 또한 많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KFC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풍성한 혜택의 이벤트를 선보이며 고객들의 즐거운 순간에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