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푸드 이벤트 및 프로모션 공동 추진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주식회사 농심과 14일 공사 서울센터에서 K푸드 활용 외래객 유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K푸드 활용 방한 외래객 유치 마케팅 협업 △온오프라인 공동 프로모션 △K푸드 연계 신규 관광콘텐츠 발굴 등을 추진한다. 공사는 해외 관광박람회와 소비자 행사 시 K푸드를 활용한 한국관광 홍보관을 운영하고 오는 7월 이후 한국관광통합플랫폼 ‘비지트 코리아(VISIT KOREA)’를 통해 K푸드 이벤트 및 프로모션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공사 이학주 국제관광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푸드 열풍의 대표주자인 라면 등을 활용해 K콘텐츠를 널리 알리고 한국에 대한 관심이 방한 수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을 실시할 것”이라며 “공사는 앞으로도 민간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신규 콘텐츠를 발굴하는 등 외래객 3천만 명 시대를 열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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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하루를 살아도 감사하고 행복하며 풍요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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