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크라켄 아일랜드’도 함께 즐길 수 있어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서울랜드는 여름 대표 콘텐츠인 ‘2024 워터워즈 페스티벌’을 8월 27일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2024 워터워즈 페스티벌은 시원하게 터지는 물대포와 신나는 음악을 함께 즐기는 워터쇼와 가족 뮤지컬 등 다양한 실내외 공연으로 구성된 페스티벌로, 올해는 워터파크를 떠올리게 하는 물놀이 시설을 갖춘 크라켄 아일랜드까지 더해진다. 서울랜드 워터워즈 페스티벌 하이라이트인 ‘워터팝’에서는 하루 100t의 물폭탄을 쏟아내는 ‘물(水)’양 공세가 펼쳐진다. 특히 올해의 경우 아롱이, 루나리프 등 서울랜드의 캐릭터 DJ들이 나서 케이팝, 락, EDM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도 선사할 예정이다. 음악과 워터시스템이 아우러지는 워터팝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워터밤 현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랜드 워터워즈 페스티벌을 더 신나게 즐기고 싶다면 물총 싸움에 참여하면 된다. 서울랜드의 물총 싸움은 특히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의 이용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물총 싸움용 물총은 소정의 대여료를 지불하고 공원에서 대여할 수 있으며, 개인 물총을 사용해도 된다. 워터파크만큼이나 다양한 물놀이 시설에서 시원함을 느끼며 여름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서울랜드 크라켄 아일랜드도 즐길 수 있다. 서울랜드 크라켄 아일랜드 1층 물놀이 공간은 워터파크를 떠올리게 하는 물대포와 바닥분수, 워터 스프레이 등 강력한 워터시스템이 마련되어 있다. 물놀이 후에는 초대형 플레이짐에서 7개의 슬라이드와 대형 네트 그물망, 출렁다리, 고공 방울네트 등 다양한 시설을 즐길 수 있다. 쏟아지는 물폭탄과 물총놀이를 즐긴 후에는 서울랜드 크라켄 아일랜드에서 물놀이를 즐기면 된다. 서울랜드 크라켄 아일랜드 1층 물놀이 공간은 워터파크를 떠올리게 하는 물대포와 바닥분수, 워터 스프레이 등 강력한 워터시스템이 마련됐다. ‘루나, 빛의 전설’ 관람은 이번 페스티벌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루나, 빛의 전설은 다양한 특수효과와 화려한 군무, 대형 LED모니터를 활용한 인터랙티브 효과 가득한 블록버스터 야간 공연이다. 특히 피날레에는 대형 미러볼과 불꽃놀이가 더해진다. 이 외에도 스토리 어트랙션인 ‘앨리스 원더하우스’와 뮤지컬 ‘애니멀킹덤’ 등 실내 즐길거리들도 만나볼 수 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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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하루를 살아도 감사하고 행복하며 풍요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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