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윤여경 기자 | 강원 철원군의회가 18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제295회 철원군의회 제1차 정례회를 폐회했다.
이번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이다은 의원의 5분 자유발언과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등 3건과 집행기관에서 제출한 조례안 5건, 동의안 1건, 타시군 비교견학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이후, 제9대 철원군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통하여 의장에는 한종문 의원이 부의장에는 장용 의원이 당선되었다. 이들은 7월 1일부터 제9대 철원군의회 후반기 의장단 임기를 시작한다. 한편 한종문 의장 당선인은 “철원군민의 행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철원군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밝혔다. 장용 부의장 당선인은 “초심을 잃지 않고 철원군의회 발전을 위하여 의장 당선인을 비롯한 의원님들과 앞장서서 같이 당면사항을 해결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