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신세계L&B가 이달 20~23일 열리는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 ‘로버트 몬다비’ 와인을 공식 후원한다고 19일 밝혔다.

로버트 몬다비는 주류회사 컨스텔레이션 브랜드가 운영하고, 신세계L&B가 국내 수입하는 캘리포니아 나파밸리 대표 와인 브랜드다.  신세계L&B는 타깃 고객층의 음용 기회를 넓히고 나파밸리 대표 와인으로서 로버트 몬다비의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해 이번 후원을 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후원 상품은 로버트 몬다비 대표 레드 와인인 ‘나파밸리 카베르네 소비뇽’으로 풍부한 질감과 산미, 섬세한 탄닌감이 특징이다.  앞서 신세계L&B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제14회 데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에, 지난 13~16일까지는 ‘DB그룹 제38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 로버트 몬다비 와인을 후원한 바 있다. 신세계L&B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신세계L&B가 소개하는 와인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파트너십과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