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희, 김영수 의원 5분 발언
매일일보 = 한철희 기자 | 화성시의회는 19일, 화성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32회 제1차 정례회 중 제2차 본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232회 제1차 정례회에서는 ‘제232회 화성시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의사일정 변경에 대한 동의의 건’, ‘화성시의회 위원회 및 교섭단체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화성시의회 사무기구 사무분장 규칙 일부개정 규칙안’을 의결하였다. 한편, 이날 열린 2차 본 회의에서는 최은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봉담갑·향남·팔탄·양감·정남)과 김영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동탄7·동탄8)의 5분 발언이 있었다. 최은희 의원은 5분 발언에서 ‘어린이 보호구역인 스쿨존의 개선방안’을 주제로 “운전자가 스쿨존 임을 인지하기 위해 노란색 횡단보도로 교체, 노란색 방호 울타리 설치,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시설 전면 개선으로 화성시 모든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한다”라고 발언했다. 김영수 의원은 ‘화성시 빗물이용시설 설치 촉진 방안 제안’을 주제로 “빗물 이용 활성화를 위한 인센티브 다양화, 기설치 빗물이용시설의 지속적 운영 및 관리를 위한 체계적 관리제도 도입, 빗물이용시설 평가와 우수제품 적극 보급으로 에너지 절감과 친환경 물 관리에 힘을 모아 주길 부탁한다”라고 발언했다. 김경희 의장은 제232회 화성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하며, 제3차 본회의는 6월 26일 10시에 개의하기로 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