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쿠팡이 매일 오전 7시마다 추려낸 7개 식품을 특가에 선보이는 ‘럭키카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럭키카트는 즉석밥, 차, 음료, 유제품, 영양제, 즉석식품 등 고객이 종종 구매하는 식품류로 마련됐다. 매일 오전 7시 새로운 특가 상품이 공개된다. 준비된 한정 수량이 손진될 때까지 선착순 특가로 지원한다. 품목별로 할인율은 다르며 최대 50%까지 할인 적용된 상품도 찾아볼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 뉴트리라이프 프로폴리스 캔디 1박스(135g)를 50% 이상 할인가로 내놓는다. 여름 인기 음료인 티젠 콤부차 5g 30개입과 The미식 찰보리밥 180g 6개를 각각 30% 이상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고객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쿠팡을 애용하는 고객들이 부담없이 식품류를 쇼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