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따오, ‘2024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 공식스폰서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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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따오, ‘2024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 공식스폰서로 나선다
  • 민경식 기자
  • 승인 2024.06.20 15: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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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 일회용 카메라, 풍선 머리띠 등 제공
칭따오가 오는 29~30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2024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사진=비어케이 칭따오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비어케이가 수입 유통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가 오는 29~30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2024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칭따오는 이번 페스티벌을 위해 ‘칭따오 라거 생맥주’, ‘칭따오 논알콜릭’과 ‘칭따오 논알콜릭 레몬’ 등2가지 맛을 선보인다. 
또한, 브랜드 공식 캐릭터 ‘따오’와 놀이공원을 모티브로 한 부스를 운영한다. 부스에선 방문객들에게 놀이공원에서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해 칭따오 병맥주로 저글링하는 순간을 담은 ‘쇼타임 포토월’ 이벤트, 칭따오 병에 고리를 던져 넣는 ‘링토스 게임’ 등 다양한 행사를 전개해 부채, 일회용 카메라, 풍선머리띠, 리유저블백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밖에, 부스를 방문해 이벤트에 참여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웰컴팝콘을 증정한다. 해피아워 시간에는 칭따오 논알콜릭 샘플링 행사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파크 뮤직 페스티벌’은 지난 2018년부터 ‘도심에서 즐기는 피크닉’이라는 콘셉트로 다른 뮤직 페스티벌에서 볼 수 없던 유니크한 라인업으로 K-POP, 록, 재즈, 힙합 뮤지션들이 출연하며 매년 전석 매진을 달성한 바 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십센치, 잔나비, 김준수, 너드커넥션, 루시, 더 폴스, 실리카겔 등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동해 열기를 한층 더 띠울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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