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철홍 보람그룹 회장,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8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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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홍 보람그룹 회장,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8년 연속 선정
  • 김혜나 기자
  • 승인 2024.06.20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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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조산업 부흥 이끈 리더십 높은 평가
최철홍 보람그룹 회장. 사진=보람그룹 제공
최철홍 보람그룹 회장. 사진=보람그룹 제공

매일일보 = 김혜나 기자  |  보람그룹은 최철홍 회장이 지난 19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진행된 ‘2024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시상식에서 8년 연속 사회책임경영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는 국가 경제 발전과 인재 양성에 기여한 대표 경영인들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산업계와 학계, 언론계 등으로 이뤄진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최철홍 회장은 보람상조와 보람그룹을 상조업계의 선도기업 반열에 올렸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 공로를 인정받아 8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최 회장은 1991년 창업 이후 현재까지 보람그룹을 이끌며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진두지휘 해왔다. 매년 지역사회 맞춤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한국탁구 저변 확대와 국민 생활체육 증진을 위해 ‘보람할렐루야’ 프로탁구단을 창단했다. 이와 함께 상조 3.0시대를 맞아 현대화된 상조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고객에게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상조업계의 △가격정찰제 △링컨 컨티넨탈·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장의리무진 서비스 △전국 장례행사 직영센터 △장례 의전도우미 도입 △사이버추모관 및 모바일 부고알림 서비스 모두 최철홍 회장을 통해 보람상조가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최근 그룹 차원에서 선보인 반려동물 전용 상조상품 ‘스카이펫’, 반려동물 사료 및 건강기능식품 ‘앙팡펫’, 생체보석 ‘비아젬’과 울산보람컨벤션을 필두로 한 마이스(MICE), 유아부터 실버세대까지 온 가족의 건강을 지켜주는 그린바이오를 신사업으로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시니어 레지던스 건립,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등의 실버케어를 연계사업으로 펼치며 토털 라이프케어 서비스의 실현을 구체화하고 있다.

최철홍 회장은 “30여 년간 고객 중심의 경영과 연구에 몰두한 것에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보람그룹은 토털 라이프케어 전문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고객과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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