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송훈희 기자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0일 유관 기관과 합동으로 본격적인 우기 대비 가스 안전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실내 생활이 많아지는 우기철을 맞아 시민 안전의식 고취 및 가스 사고 발생 예방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은 유동 인구가 많은 한대앞역 일대에서 시를 비롯해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 ▲한국가스공사 경기지역본부 ▲㈜삼천리 ▲안산시 LPG 판매협회 등 유관 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캠페인의 주요 내용은 ▲가스시설 사용 방법 ▲CO(일산화탄소) 중독사고 예방 ▲이동식 부탄연소기 과대불판 사용금지 ▲캠핑장 및 텐트에서 이동식부탄캔 화기 근처 보관금지 등 가스 안전에 관한 사항을 전단과 홍보물을 통해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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