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치플레이션에 한솥 단체주문 수요 15%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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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치플레이션에 한솥 단체주문 수요 15% 뛰었다
  • 이선민 기자
  • 승인 2024.06.2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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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가격과 야외활동객 증가로 단체 주문량 증가
한솥도시락 CI. 사진=한솥도시락 제공.
한솥도시락 CI. 사진=한솥도시락 제공.

매일일보 = 이선민 기자  |  한솥도시락은 지난 5월 단체도시락 주문량이 전월 대비 15% 이상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한솥도시락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5월 한 달 간 집계된 단체도시락 주문량은 전월 대비 약 15% 이상 증가했으며, 단체도시락 매출도 14% 이상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지속적으로 물가가 상승하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가격을 자랑하는 도시락의 수요가 많아지고 있고, 5월 봄을 맞아 야외활동에 나서는 사람들이 증가한 것이 맞물려 나타난 결과로 보인다. 야외에서 간편히 취식이 가능하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외식 비용 부담을 덜 수 있는 한솥도시락을 찾는 나들이객들이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단체도시락의 인기에 힘입어 6월에 단체 주문에 제격인 믹스후라이를 정규 신메뉴로 출시했다. 믹스후라이는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새우후라이, 반달 돈까스, 치킨 가라아게, 감자고로케 등 인기 튀김요리를 다양하게 담아내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돼 단체도시락으로 주문하기에 안성맞춤이다. 한솥도시락은 다양한 메뉴 구성과 양질의 식자재 사용 등 도시락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면서 가격은 합리적인 수준을 유지해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실제로 한솥도시락의 정규 도시락 메뉴 중 약 56%가 6000원 미만으로 책정돼 소비자들 사이에서 가성비 도시락으로 통하고 있다. 한솥도시락 관계자는 “한솥도시락에 꾸준히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시는 고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한솥도시락은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양질의 도시락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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