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성비 중시하는 현대인 위해 전자레인지 제품 선봬
매일일보 = 이선민 기자 | 간편식 전문 기업 프레시지는 전자레인지 조리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생선구이 4종을 출시하며 수산물 HMR(가정간편식) 제품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프레시지는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함께 시성비(시간 대비 성능)를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가 확대됨에 따라 바쁜 일상에서도 간편하게 영양가 있는 식사를 챙길 수 있는 생선구이 간편식을 출시했다. 과거 생선구이는 대표 밥 반찬으로 인식됐으나, 최근 들어 번거로운 조리 과정과 냄새로 내식에서는 자주 먹기 힘든 메뉴로 자리 잡게 됐다. 이번 제품은 이러한 조리의 번거로움을 최소화하고 조리와 취식의 간편성을 극대화한 점이 눈길은 끈다. 프레시지 생선구이는 엄선된 원물 그대로 300°C 이상의 과열증기 오븐에서 구워내 탄탄한 살코기 식감과 전문점에서 먹을 수 있었던 생선의 촉촉함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생선 손질 등 별도의 준비 과정 없이 전자레인지에서 1~2분만 조리하면 갓 구운 생선구이 맛을 바로 즐길 수 있다. 프레시지 생선구이는 ▲기름진 고소함이 살아있는 고등어구이 ▲담백하고 부드러운 삼치구이 ▲짭짤한 감칠맛의 갈치구이 ▲담백한 풍미의 가자미구이 총 4종으로, 한국인 선호도가 높은 어종으로 구성됐다. 1인분씩 개별 소포장 된 냉동 보관 가능한 생선구이 제품으로 편리한 보관이 가능하다. 이번 신제품은 쿠팡에서 단독 판매되며, 출시를 기념해 6월 24~27일 4일간 생선구이 4종을 한 개 가격으로 두 개를 구매하는 가격역전 기획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레시지는 이번 생선구이 신제품을 시작으로 다각화된 소비 트렌드에 발맞춘 HMR 제품 라인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프레시지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집에서 즐기기 번거로웠던 ‘생선구이’를 1인 가구 소비자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고민 끝에 출시한 제품”이라며 “조리와 보관의 편의성과 간편성을 고려한 신제품으로 언제나 영양 가득한 한 끼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