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골프 전문 플랫폼 원더클럽은 오는 27일부터 인천 영종도 클럽72 하늘코스에서 처음으로 공동 개최하는 한국프로골프(KPGA)투어를 기해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원더클럽 유료 멤버십인 원더플래티넘 회원 대상으로 이번 대회 우승자를 예측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26일까지 원더클럽 홈페이지에서 예상 우승자를 입력하면 대회 이후 정답자 가운데 3명을 추첨해 고급 골프채를 제공하는 이벤트다.  원더클럽 공식 인스타그램에 오는 30일까지 대회 또는 선수 응원 댓글을 게재하면 추첨을 거쳐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또한 대회장 갤러리 부스에선 △어프로치 △퍼팅 등 게임을 즐기며 성공횟수별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원더플래티넘 회원과 대회 인증샷을 남기는 갤러리을 대상으로 아이스크림을 무료로 지급한다는 예정이다.  한편, 원더클럽이 공동 개최하는 KPGA 투어 ‘비즈플레이·원더클럽 오픈 with 클럽72’ 대회에는 올해 KPGA 시즌 상금 순위 1위 김홍택 선수는 물론 김경태, 최승빈, 김태훈 등 남자골프를 대표하는 144명의 선수가 출동해 총 상금 7억원을 둘러싼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원더클럽 관계자는 “원더클럽 회원들이 다양한 재미를 느끼며 경기를 응원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비즈플레이·원더클럽 오픈을 찾은 갤러리들이 골프관람 뿐만 아니라 준비한이벤트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