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4일 오후 3시, 천사운동 신규 107명·179계좌 가입
매일일보 = 황경근 기자 | 원주시와 원주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태장1동 칸타빌더포레스트아파트 천사아파트 현판 제막식’이 이달 24일 오후 3시 아파트 정문에서 개최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제막식에는 신승희 복지국장과 박만호 천사운동본부장, 이상혁 천사지킴이 연합회장, 김백건 태장1동 천사지킴이 회장, 아파트입주자 대표,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 관계자 등 4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천사운동 활성화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관내 아파트 입주민 100명 이상이 천사운동 신규 후원 가입 시 천사아파트로 지정, 현판을 달아주는 ‘천사아파트 만들기’사업 일환으로 신규 후원 107명, 179계좌 가입이라는 성과를 기념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 시 관계자는 “원주시에서 제9호 천사아파트 현판 제막식을 개최하게 되어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천사 후원금을 실천해주신 입주민들의 아름다운 마음에 감사드리며, 천사아파트를 위해 협력해주신 모든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