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59㎡ 740세대
매일일보 = 김승현 기자 | 대방건설은 오는 26일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 견본주택을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일원에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25일 밝혔다.
청약 일정은 오는 7월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1순위, 3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접수는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 사이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7월 10일이다.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 분양가는 전용면적 59㎡ 기준 7억6800만원부터 책정됐다. 3.3㎡ 환산 시 3025만원 수준이다. 단지는 전 타입 판상형 구성 및 4Bay 평면에 맞춘 광폭거실 설계가 적용된다. 주차는 세대 당 2.16대가 가능하다. 4호선 과천정보타운역(예정)과 정부과천청사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정부과천청사역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이 지나갈 예정이다.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와 제2경인고속도로 및 과천대로를 통해 서울 주요 강남권과 수원이나 용인 등 인근 도시로 이동할 수 있다. 도보권에는 갈현초와 문원초, 문원중과 과천중앙고가 위치한다. 일대에는 넷마블이나 광동제약 등 IT와 제약 바이오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 단지는 경기도 과천시 문원동 일대에 지하 3층에서 지상 최고 28층, 8개동 전용면적 59㎡ 총 740세대로 조성된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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