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추 1000원·두부 990원 등 물가안정 상품 엄선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홈플러스가 오는 27일부터 내달 3일까지 먹거리부터 생활용품, 의류 등 여름 필수템을 파격 할인가로 제공하는 ‘AI 가격혁명’과 ‘썸머 싹쓸이’ 할인전을 전개한다.
우선 행사 첫 주말 판매량만 무려 300% 급증하는 등 높은 인기를 입증한 ‘AI 가격혁명’ 행사를 확대했다. ‘새벽수확 양상추’는 1000원, ‘대추방울토마토’는 8990원에 판매하고, 스페인산 돼지고기 ‘초간편 만능 대패 삼겹살(1kg, 홈플러스 온라인 제외)’은 8800원에 내놓는다. ‘홈플식탁 한판새우 튀김’은 9990원, ‘아워홈 넉넉한 요리두부(부침·찌개, 500g)’는 단돈 990원에 판매한다. 여름 필수 먹거리를 최적가로 선보이는 ‘썸머 싹쓸이’ 행사도 첫 선을 보인다. 수박 전품목(통)과 ‘국내산 12Brix 성추참외(2kg)’는 행사카드 결제 시 각각 5000원, 3000원 할인해 판다. ‘완도전복’ 전품목은 멤버특가로 ‘반값’에 선보이고, 대파(봉)는 2390원 기획가에 내놓는다. 국내산 햇감자로 만든 신상품 ‘오리온 포카칩 2종’과 ‘스윙칩 1종’을 홈플러스 단독으로 각 1000원에 선보인다. 올해 전국 각지에서 수확된 국내산 햇감자를 수확 즉시 공장으로 이동시켜 생산한 상품으로, 홈플러스는 품귀 현상이 일어날 정도로 인기가 높은 햇감자 수확 시즌에 맞춰 제품 100만개를 선 확보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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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하루를 살아도 감사하고 행복하며 풍요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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