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네 번째 ‘뉴 트래블 리테일’ 콘셉트 매장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롯데면세점이 명동본점에 프랑스 패션 스포츠 브랜드 ‘라코스테(LACOSTE)’의 뉴 트래블 리테일 콘셉트 매장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라코스테 매장은 국내 면세업계 최초로 선보인 뉴 트래블 리테일 콘셉트 매장이다. 이는 프랑스 파리의 샤를드골 공항, 중국 하이난의 하이커우 신하이강 면세 스토어 및 마드리드 공항에 이어 글로벌로는 네 번째다. 트래블 리테일 채널에 특화된 컬렉션과 브랜드의 심볼인 악어를 상징하는 매장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롯데면세점은 매장 오픈을 기념해 구매 금액에 따라 라코스테 카드 지갑 및 양말을 선착순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롯데면세점은 고객들의 쇼핑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상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고객 편의를 제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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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하루를 살아도 감사하고 행복하며 풍요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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