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PR 기자 |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대전광역시 서구 가장동 일대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가장더퍼스트’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가장더퍼스트는 대전광역시 서구 가장동 일원에 지하 2층에서 지상 38층 15개 동 전용 59~84㎡ 총 1779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입주는 오는 2027년 6월 예정이다. 전매제한 기간이 6개월이어서 입주 전 전매가 가능하다.
현대건설은 오는 29일부터 진행되는 계약에 한해 1차 계약금 500만원, 계약금 5% 혜택을 제공한다. 향후 계약조건 변경 시 기존 계약자를 포함해 소급적용하는 계약 안심 보장플랜도 시행한다.
힐스테이트 가장더퍼스트 단지가 들어서는 도마·변동 재정비 촉진지구는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동과 가장동 일원에 2만5000여 가구 조성을 목표로 대규모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다.
도마·변동 재정비 촉진지구 입지로 각종 교통호재도 있다. 단지에서 도보거리로는 용문역이 있고 인근에 KTX서대전역이 위치해 있다.
단지 반경 1.5km 내에 가장초·내동초·변동초·봉산중·내동중·대전서중 등 교육시설들이 있다. 또한 용문역네거리 일대 상권과 롯데백화점, 한민시장 등이 가깝다. 둔산동 일대에 대전시청과 대전경찰청 등 각종 관공서와 대학병원 및 이마트 둔산점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 외관에 커튼월룩을 비롯해 대형 문주와 옥상 조명이 적용된다. 또 약 15% 수준의 건폐율로 개방감을 극대화하고 사생활 보호에도 유리하게 설계됐다. 모든 가구에 드레스룸을 구성하고, 타입별로 팬트리, 알파룸 등을 구성하는 등 특화평면이 적용된다.
단지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가장더퍼스트는 도마·변동 재정비 촉진지구를 대표할 리딩 아파트로 지역민분들 사이에서도 관심이 뜨거운 단지”라며 “선착순 계약은 동·호수를 지정할 수 있고 청약통장 등도 필요 없어 실수요자는 물론 광역 투자자분들의 문의도 꾸준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