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라인 및 전략 상품 중심으로 꾸며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트레디셔널 캐주얼 브랜드 헨리코튼은 서울숲에 콘셉트 스토어를 오픈하며 리사르 커피와 함께 팝업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헨리코튼 콘셉트 스토어 서울숲점은 헨리코튼의 새로운 모습을 대표하는 헤리티지 라인인 ‘플라이 피싱 클럽(Fly Fishing Club, 이하 FFC)’, ‘브리티시 스포팅 클럽(British Sporting Club, 이하 BSC)’라인과 함께 기존 컬렉션의 전략 상품을 중심으로 선보인다. FFC라인은 플라잉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의 클래식한 스타일을 모티브로 한 컬렉션으로, 2024S/S FFC라인은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기능성을 강조한 반팔, 여름에 입기 좋은 나일론 원단의 빈티지 파라슈트 팬츠, 캐주얼 워싱 볼캡 등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됐다. BBC라인은 올해 S/S시즌 첫 선을 보인 신규 헤리티지 라인으로, 클래식 골프웨어를 떠올리게 하는 디자인과 색감이 특징인 컬렉션이다. 또한, 헨리코튼은 콘셉트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이태리 에스프레소 바 리사르 커피와 내달 7일까지 팝업스토어를 함께 운영한다. 헨리코튼은 지난 2023F/W 시즌 리사르 커피와 협업해 리사르 커피 청담점에서 ‘콜렉터의 룸’을 주제로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올해도 ‘이태리’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함께하게 됐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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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하루를 살아도 감사하고 행복하며 풍요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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