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트리쁠’ 향수 6종을 미니 용량으로 모두 소장 가능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LF가 수입·판매하는 프랑스 향수 브랜드 ‘오피신 유니버셀 불리’(이하 불리)가 니치 향수 인기세를 바탕으로 불리를 대표하는 향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패키지인 ‘라 씨젠느 유니버셀’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향기도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한 최근, 개인의 취향을 보여주는 불리의 시그니처 향기 6종을 미니 용량으로 한번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패키지를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라 씨젠느 유니버셀’은 불리의 오 트리쁠 워터 베이스 향수 6종(리켄 데코스, 멕시크 튜베로즈, 앙브르 드 마다가스카르, 세드르 디 리방, 이리 드 말트, 미르 데리트레)으로 이뤄졌다. 향수병의 용량은 10ml로, 가볍고 휴대하기 편리해 일상 생활, 여행 등 간편히 가지고 다닐 수 있다. ‘라 씨젠느 유니버셀’은 지난 21일 카카오 쇼핑 라이브에서 선공개됐다. 28일부터 ‘오피신 유니버셀 불리 청담 부띠크’, 백화점 전 매장과 LF몰, 네이버 등의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다 LF 불리 관계자는 “브랜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에 보답하고자 더 많은 고객들이 불리의 워터 베이스 향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언제 어디서나 휴대하며 다양한 향을 즐길 수 있어 누구에게나 잊지 못할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