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헌일 구청장 격려사・퇴임공무원 답사・만찬・기념촬영 등
매일일보 = 백중현 기자 | 구로구가 지난달 26일 오후 구로3동 소재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호텔에서 ‘2024년 상반기 정년 퇴임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구는 재직기간 동안 사명감을 가지고 성실히 직무를 수행해 온 퇴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정년 퇴임식을 마련했다.
이날 퇴임식에는 퇴임자들을 축하하기 위해 문헌일 구청장을 비롯해 구청 동료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색소폰 공연을 시작으로 구청장 격려 인사, 퇴임공무원 답사, 만찬, 기념촬영 등이 진행됐다.
아울러 같은 날 오전 구로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 2분기 직원 정례조례에서 문헌일 구로구청장이 퇴임자들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그동안 공무원으로서 구민을 위해 헌신해 온 경험들은 인생 2막으로 첫걸음을 내딛을 수 있는 값진 자양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의 인생을 응원하며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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