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해외숙소 전용 캔슬프리 프로모션 실시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야놀자가 여름 성수기 캠페인 ‘무료 취소’ 편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야놀자는 올여름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해외숙소 예약 취소 시 수수료 면제 서비스를 지원하는 ‘캔슬프리’ 프로모션을 국내 최초로 전개한다. 여행객의 건강에 이상이 있거나 교통, 날씨 등 변수가 생긴 경우, 심지어 이직이나 학회 참석과 같은 개인적 사유에도 취소 수수료를 면제한다.
내달 말까지 야놀자 회원이라면 누구나 해외숙소 예약 과정에서 캔슬프리를 1회 무료 신청 가능하다. 예약일 기준 5일 후부터 180일 이내 투숙하는 건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캔슬프리 신청 후 부득이하게 예약을 취소해야 하는 경우, 조건에 맞는 서류를 제출해 취소 수수료 전액 면제받으면 된다. 투숙일 기준 최대 7일전부터 최소 1일 전까지 예약 취소 시 적용된다.
야놀자 플랫폼은 이번 캠페인을 맞아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걱정 없는 여행 경험을 제공한다는 메시지를 녹여낸 영상도 공개했다. 이날부터 유튜브 등 주요 온라인 채널 및 TV 등을 통해 최초 공개되는 캠페인 영상은 배우 최민식와 최우식이 출연해 여행의 모든 과정을 혁신하는 ‘최신식’ 해외여행 방식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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