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반려묘, 반려자, 반려목 등 함께 하는 모습 그린 전시회 진행
매일일보 = 이선민 기자 | 스타벅스 코리아는 아트 커뮤니티 플랫폼 하입앤(HypeN)과 손잡고 이달 5일부터 스타벅스 더북한강R점에서 반려동식물을 주제로 한 반려당함전(展)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반려당함전은 함께한다는 의미를 가진 반려(伴侶)를 주제로 반려견, 반려묘, 반려자, 반려목 등 다양한 대상들과 함께 하는 모습을 하입앤 소속 작가들의 따스한 시선으로 그린 전시회다. 전시회가 열리는 더북한강R점은 스타벅스 코리아 최초의 펫 프렌들리 매장으로 스타벅스는 반려동물, 가족과 함께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이 차별화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이번 전시회를 기획했다. 실제로 더북한강R점은 현재 산업융합 규제샌드박스 시범 매장 오픈 승인을 위한 절차가 진행 중으로, 향후 구리갈매DT점에 이은 두 번째 규제샌드박스 시범 매장으로 선보이게 될 예정이다. 반려당함전은 오는 11월까지 4개월간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이달 5일부터 9월 1일까지 열리는 1차 전시에는 ▲퍼엉 ▲카롱 ▲슬슬 ▲문경 ▲다이애나 리 작가의 작품이 전시되며 9월 3일부터 11월 5일까지 진행되는 2차 전시에는 ▲예예 ▲여유재순 ▲김소라 ▲아일랜두 작가가 참여한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