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김혜나 기자 | 알바몬은 보스몬 앱 출시 100일을 기념해 회원 대상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보스몬은 알바몬이 소상공인 사장님들을 위해 만든 근태·급여관리 솔루션이다. 보스몬에 직원을 등록하면 직원들의 출퇴근 시간 데이터가 보스몬에 기록돼 이를 토대로 급여를 자동 계산해 준다. 지각과 조퇴 등 근태 내용이 1분 단위로 기록되고 곧바로 시급에 적용돼 정확한 급여 계산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근로계약서 작성 △급여명세서 발급 △직원별 업무 요청 및 업무완료 확인 등 전반적인 인력관리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앱에서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알바몬 기업회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보스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알바몬은 보스몬 서비스 초기부터 신뢰를 가지고 이용해 준 기업회원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오는 25일까지 앱 출시 100일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보스몬 앱에서 직원 등록을 완료한 후, ‘선물 신청하기’를 누르면 추첨을 통해 소상공인 사장님들에게 꼭 필요한 경품을 증정한다.
알바몬이 마련한 경품은 ‘알바몬 제트’ 1만원 이용권(100명)이다. 알바몬 제트는 매장 근처의 검증된 인력을 실시간으로 매칭해주는 서비스로, 24시간 내 평균 3명 이상의 인재가 지원해 빠른 알바 채용이 가능하다.
이벤트 참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보스몬 앱에서 확인할 수 있고, 경품 당첨자는 오는 30일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한다.
안선희 잡코리아 보스몬스쿼드 PO는 “보스몬 서비스 초기부터 관심과 기대를 가지고 이용해 주신 기업회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100일 기념 감사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간단한 이벤트 참여를 통해 알바 직원 채용에 꼭 필요한 1만원 할인권을 받을 수 있는 기회인 만큼 기업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