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이선민 기자 | 매일유업 관계사 엠즈씨드에서 운영하는 스페셜티 커피 전문 브랜드 폴 바셋은 부산 금곡동의 낙동강 강변에 200호점을 오픈한다고 4일 밝혔다.
폴 바셋 200호점인 부산 금곡 강변점은 통창 유리와 높은 층고로 구성되어 있어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탁 트인 낙동강이 시원하게 펼쳐진다. 메인 라운지의 모든 좌석은 강변뷰 방향으로 배치되어 어느 자리에서든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다. 야외 테라스 공간에서는 시원한 바람과 강 내음을 맡으며 낙동강 뷰를 즐길 수 있어 더욱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특히, 여름 석양 노을의 아름다운 모습을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뷰 포인트다. 폴 바셋 관계자는 “폴 바셋의 인테리어는 주변 환경과 특징을 담아 매장마다 고유의 컨셉으로 오픈하는 것이 특징인데, 주변 경치 그대로가 최고의 인테리어인 낙동강변 인근에 매장을 오픈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에 오픈한 200번째 폴 바셋 매장에서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을 보며 여유로운 힐링 타임을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