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 신제품 매트리스 더해 수면의 질 높여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5성 메이필드호텔 서울(이하 메이필드호텔)이 생활 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과 컬래버레이션한 객실 ‘에디키즈 콘셉트룸’을 추가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2021년 8월 첫 선을 보인 에디키즈 콘셉트룸은 일룸의 호텔 침실 시리즈를 실제 호텔에 구현했다. 특히 아이들의 안전을 고려한 쿠시노 저상형 침대와 아이들이 좋아할 에디키즈 시리즈 가구는, 아이와 함께하는 호캉스를 고민하는 부모님들에게 선택의 고민을 줄여줬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용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2024년 신규로 추가된 에디키즈 콘셉트룸은 두 객실로, 온 가족이 누워도 넉넉한 사이즈에 안전까지 생각한 ‘쿠시노 코지 패밀리 침대’와 함께 고객들에게 더 나은 수면 환경을 제공하고 여행 중 편안한 숙면을 위해, 7월 새롭게 선보인 ‘헤이븐 슬림 매트리스’가 더해졌다. 여기에 아기 코끼리를 닮은 디자인의 ‘도토 키즈 소파’와 독서, 그림 그리기, 블록 쌓기 등 다양한 놀이 공간으로 활용 가능한 ‘모타 벤치형 콘솔장’, ‘피넛형 그로잉 책상’을 넣었다. 이외에도 객실 특성에 맞게 ‘슬라이딩 책장’과 ‘리딩하우스’, ‘푸드 소파테이블’ 등 다양한 가구들이 배치되어 있어 각각 특색 있는 객실을 경험할 수 있다. 에디키즈룸 콘셉트룸은 에디키즈룸 패키지로 만날 수 있다. 패밀리 스위트 1박과 조식 뷔페(성인 2인, 어린이 1인), 체련장·수영장 무료 이용과 함께 사우나, 파3 골프, 레스토랑 할인이 포함되어 있다. 한편, 메이필드호텔은 3만2000여평의 부지 위에 넓은 잔디정원과 130여종의 수목, 70여종의 꽃들, 3km의 산책로가 조성됐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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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하루를 살아도 감사하고 행복하며 풍요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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