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칭 기념 오는 12일까지 다양한 혜택 제공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롯데온이 지난 2일 신규 광고 솔루션 ‘스마트매출업’을 선보이고 입점 파트너사들의 마케팅 지원에 고삐를 죈다고 5일 밝혔다.
‘스마트매출업’은 롯데온 고객들의 검색 키워드와 구매 이력 등의 행동 데이터를 머신러닝(기계학습)으로 분석해, 각 고객별 맞춤형 상품을 노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인공지능(AI) 중심 개인화 추천형 광고 상품이다.
롯데온은 이번 ‘스마트매출업’이 파트너사들의 마케팅 활동에 순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객 측면에서도 관심 상품을 추천받을 수 있어 개선된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내대보고 있다.
스마트매출업 론칭을 기해 오는 12일까지 참여 파트너사를 위한 각종 혜택을 마련했다. 파트너사가 광고 비용인 셀러머니를 충전한 만큼, 추가 셀러머니를 무상으로 부여하는 1+1 혜택을 준비했다.
이밖에, 입점 파트너사들이 스마트매출업을 부담없이 경험하도록 이달 내내 다양한 혜택을 쏟아내겠다는 방침이다.
롯데온 관계자는 “파트너사들이 롯데온과 함께 보다 높은 마케팅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광고 인벤토리(게재 위치) 확장 및 기능 고도화를 위한 개발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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