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라스락, 로하스(LOHAS) 인증 18년 연속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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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스락, 로하스(LOHAS) 인증 18년 연속 획득
  • 김혜나 기자
  • 승인 2024.07.05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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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친화적 소재, 고품질 제품으로 높은 평가
글라스락이 밀폐용기 부문에서 최초로 18년 연속 대한민국 로하스(LOHAS) 인증을 획득했다. 사진=SGC솔루션 제공
글라스락이 밀폐용기 부문에서 최초로 18년 연속 대한민국 로하스(LOHAS) 인증을 획득했다. 사진=SGC솔루션 제공

매일일보 = 김혜나 기자  |  SGC솔루션은 글라스락이 밀폐용기 부문에서 최초로 18년 연속 대한민국 로하스(LOHAS) 인증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로하스는 한국표준협회가 인증하는 제도다. 건강·환경·사회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창조적인 상품개발, 서비스 활동, 환경경영 및 사회공헌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기업에게 주어진다. 글라스락은 밀폐용기 부문에서는 최초로 18년 연속 로하스 인증을 획득했다.

글라스락은 자연에서 온 원료를 배합한 고유의 내열강화유리 소재 제품을 중심으로 환경 캠페인 전개와 사회공헌에 대한 지속적 노력을 인정받았다. 건강 지향성, 환경성, 안전성, 사회적 책임성 등의 심사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글라스락은 SGC솔루션 국내 공장에서 직접 생산하는 ‘메이드 인 코리아’ 유리밀폐용기 브랜드다. 2005년 출시 후 국내뿐 아니라 북미, 유럽 등 전 세계 96개국에 수출해왔다. 충격과 열에 둘 다 강한 고유의 소재로 기능과 용도를 업그레이드한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전자레인지와 식기세척기를 사용할 수 있는 400여 가지의 다양한 라인업을 갖췄다.

자체 사회공헌 프로그램 ‘원 그린 스텝’과 대표 환경 캠페인 ‘노 플라스틱, 예스 글라스!’ 를 통해 환경 보호와 소외 계층 지원을 위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발암물질, 환경호르몬 등 유해물질로부터 건강과 환경을 보호하고, 환경친화적인 유리 사용을 더욱 권장하기 위한 취지로 ‘발암물질없는사회만들기국민행동’과 일회용품 사용이 잦은 병원의 입원 환자 대상으로 글라스락 기부를 지속해왔다.

이외에도 지역사회 환경 캠페인과 쓰레기 없는 캠핑을 위한 1박 2일 제로웨이스트 글램핑, 반려해변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한부모 가정 영유아를 위한 유리 이유식 용기 기부, 유기동물 보호소 봉사활동 등도 펼쳐왔다.

임광빈 SGC솔루션 생활용품사업본부장은 “글라스락은 20년 가까이 국민들과 함께 하며 고유의 내열강화유리 용기로써 삶의 질을 높이고 건강한 식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자원순환을 통한 환경보호와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는 브랜드 신념을 지키고, 최상의 원료와 최고의 기술력으로 만든 제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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