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충북지역 농업현장 찾아 지속가능한 농수산식품 발전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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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충북지역 농업현장 찾아 지속가능한 농수산식품 발전방안 모색
  • 이선민 기자
  • 승인 2024.07.0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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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조합법인 산정푸드 방문 현장. 사진=
영농조합법인 산정푸드 방문 현장. 사진=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제공.

매일일보 = 이선민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5일 충북 음성군 맹동면에 위치한 영농조합법인 산정푸드를 방문해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충북지역 농업 관계자들에게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현장에서 김 사장은 “폭염과 홍수 등 이상기후로 수확량이 줄어들면서 농업 현장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농수산식품산업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지원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영농조합법인 산정푸드는 국내산 농산물을 이용하여 딸기, 매실, 사과, 포도 등 과·채 농축액을 비롯해 마늘, 생강, 양파 등 소스 농축액 등을 생산하는 업체다. 원재료 추출과 배합·착즙 관련 제조시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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