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 가구 브랜드 ‘안데르센’과 협업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여름휴가 시즌을 겨냥해 아이와 함께 온전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키즈룸 체험 몰입형 객실 패키지 ‘JW 키즈 블리스(JW Kids Bliss)’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JW 키즈 블리스 패키지는 덴마크 최상급 원목만을 고집하는 프리미엄 키즈 가구 브랜드 안데르센(Andersen)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만들어졌다. 디럭스 룸 객실 중 가장 채광이 좋고 욕실 공간이 넓은 객실을 엄선해 안데르센의 자연 친화적 감성의 키즈 가구들을 배치했다. 유아 소근육과 언어 발달에 탁월한 교구와 책등을 함께 세팅해 놀이와 학습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완성했다. 또한 JW 메리어트 브랜드의 ‘패밀리 바이 JW’ 프로그램 세트와 함께 JW 시그니처 키즈 에코백이 투숙 어린이 인원별로 제공된다. 패밀리 바이 JW에는 ‘건축물 모험 여행’ 노트와 크레용, 호텔 주변 즐길 거리 가이드 등 아이들의 창의력과 감각을 일깨우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조식은 타볼로24 성인 2인 뷔페가 패키지 구성에 포함되며, 메리어트 본보이 회원 추가 혜택으로 12세 이하 어린이 조식 최대 2인까지 무료 제공된다. 기브어웨이로10만원 상당의 JW 키즈 배스 가운 1매가 제공되며, 친환경 인증 실내 수영장 어린이 2인 포함 4명까지 이용 가능하다.한편, 객실 내 배치되는 안데르센의 가구는 어린아이부터 초등학생까지 데이 베드로 이용 가능한 올리버 하이가드 데이베드, 아이와 어른이 함께 미술놀이를 즐길 수 있는 올리버 플레이 테이블, 빌리 스톡홀름 이동 교구장 책장, 캔디 키즈 소파 등이 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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