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S/S 시즌부터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 적용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데상트코리아가 전개하는 먼싱웨어(Munsingwear)가 2025년 새로운 도약을 위한 리브랜딩을 대대적으로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신규 브랜딩 리뉴얼 콘셉트는 2025년 S/S 시즌부터 적용된다.
이와 함께 9일부터 10일까지 이태원 로그먼트 빌라트에서 먼싱웨어의 새로운 콘셉트 ‘하우스 오브 먼싱(HOUSE OF MUNSING)’을 한 눈에 보여주는 컨벤션도 진행한다. 브랜드 재정비 배경은 엔데믹 이후 전반적으로 골퍼 연령대와 스타일이 젊어짐에 따라 브랜드 팬덤이 새롭개 재편돼, 신규 소비자 발굴 및 접점을 확대하기 위함이다. 리브랜딩 핵심은 최근 골프와 일상을 겸하는 소비자 변화에 발 맞춰 브랜드 방향성을 완전히 새롭게 재정비하고, 디자인 변신을 통해 소비자 연령대 저변을 확장하는 것이다. 1955년 미국 미네소타주에서 탄생한 아메리칸 콘셉트를 기반으로 클래식과 캐주얼이 공존하는 세련된 이미지를 확고히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브랜드 아이덴티티(이하BI)도 새단장했다. 새롭게 공개한 BI는 브랜드 헤리티지인 펭귄 심볼은 단독으로 활용하고, 레터링 로고는 이전보다 모던하고 깔끔한 고딕 서체 워드마크로 교체했다. 기존 먼싱웨어 외에 신규 라인인 ‘펭귄 바이 먼싱웨어’도 추가로 선보인다. 해당 라인은 먼싱웨어 본연의 디자인을 오마주하면서 보다 젊은 시각으로 재해석하고자 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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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하루를 살아도 감사하고 행복하며 풍요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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