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동 인기 레스토랑 3곳과 협업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스텔라 아르투아가 차별화된 미식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미식생활 필수 앱 캐치테이블과 손잡고 ‘고메 데이’시즌 2‘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문래동 미식 탐방’을 주제로 기획됐다. 문래동 소재 인기 레스토랑 냐옹지마, 계옥정, 월화갈비와 협업해 ‘스텔라 스페셜 메뉴’를 내놓을 계획이다. 특히, 각 업장별 메뉴에는 인기 유튜브 채널오사사TV(오사카에사는사람들TV)의 ‘마실텐데’ 시리즈에서인기를 끌은 ‘은진포차’의 비밀 메뉴도 함께 이뤄진 것이 특징. 이번 고메 데이는 오는 14일까지 캐치테이블 앱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식사 가능 기간은 18일부터 사흘간이다. 스텔라 아르투아 관계자는 “미식에 진심인 스텔라 아르투아가 함께 미식을 즐기는 즐거움의 가치를 전하기 위해 맛집의 성지 문래동에서 ‘고메 데이’시즌 2를 준비했다”면서, “다채로운 미식 주제를 소개할 고메 데이가 연말까지 추가 예정돼 있어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