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농어업회의소 순회간담회 통해 농어업정책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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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농어업회의소 순회간담회 통해 농어업정책 반영
  • 김태호 기자
  • 승인 2024.07.10 16: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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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일 지난해 농어업정책 성과 보고 및 직불제 의무교육 실시
9일 양남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농어업 정책 개발을 위한 읍면동 순회간담회가 진행하고 있다.
9일 양남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농어업 정책 개발을 위한 읍면동 순회간담회가 진행하고 있다.

매일일보 = 김태호 기자  |  경북 경주시와 (사)경주시농어업회의소가 지난 9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읍면동 순회간담회를 가진다.

지난 2021년부터 개최된 순회간담회는 농어업회의소 추진 업무 공유와  농어촌 발전에 대한 현장 다양한 의견을 수렴‧조정해 정부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읍면동 농업인회관, 행정복지센터, 복지회관 등에서 이뤄지며, 참석대상은 농어업회의소 지역별 회원을 비롯해 관심 있는 시민들도 가능하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관련 분야 정보 공유와 농어민 중심의 정책 수립에 많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읍면동 별 간담회 일정을 참고하시어 농어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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