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1층 아츠 갤러리서 전시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호텔 안다즈 서울 강남은 오픈월(OPEN WALL)과 협업해 1층 아츠(A’+Z)에서 ‘인간’, ‘공간’, ‘현재와 과거의 의미’ 등을 소재로 작품을 선보이는 반민수 작가의 전시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반민수 작가는 비현실과 현실을 뒤섞어 평면 공간인 캔버스 안에서 펼쳐낸다. 그는 지난 4월에 열린 신진 작가 발굴 아트페어인 ‘브리즈 아트페어’에서 ‘올해의 NEW 브리즈 프라이즈’로 선정됐다. 전통적인 미술관 공간과 명화, 그리고 그 안에 있는 현대인의 모습을 통해 이질적이지만 시간 역사를 통해 이어진 인간이라는 주제를 완성도 있게 다뤘다는 평을 받았다. 이번 전시는 내달 31일까지 호텔 1층에 위치한 아츠 갤러리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아츠에서는 작품을 감상하며 작품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음료 ‘블루 멜로우 레모네이드’도 즐길 수 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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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하루를 살아도 감사하고 행복하며 풍요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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