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비어케이가 수입 유통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가 ‘2024 한·중 미래발전 제주-산둥 교류주간’을 기해 오는 18일~28일 제주도 소재 제주신화월드 비어가든에서 ‘칭따오 맥주 페스티벌 in 제주’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칭따오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칭따오 라거 생맥주’, ‘칭따오 논알콜릭’, ‘칭따오 논알콜릭 레몬’ 등을 준비해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칭따오 논알콜릭 레몬’ 제품과 제주 향토 기업인 한라산 소주가 협업해 만든 칵테일을 내놓으며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JSW 뮤직 그라데이션’ 공연도 함께 열린다. 이 가운데 19일, 27일, 28일에는 제주 고유의 정서를 음악으로 표출하는 제주 대표 밴드 ‘사우스카니발’의 무대가 예정돼 있어 축제의 분위기를 달굴 것으로 기대된다. 페스티벌 티켓은 페스티벌 현장과 제주 신화 월드에 위치한 S BAR의 네이버 예약에서 구매할 수 있다. 칭따오 맥주를 즐길 수 있는 칭따오 맥주 티켓을 구매하면 맥주와 함께 모둠꼬치 1개를 제공한다. 칭따오 맥주는 물론 다양한 단품 음식도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