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CJ올리브영이 두피와 몸 피부도 세심하게 가꾸는 ‘스키니피케이션’ 트렌드 확산에 앞장선다.
올리브영이 ‘스키니피케이션’ 트렌드를 반영해 헤어∙바디케어 상품을 특가에 내놓는 ‘올스킨 올케어’ 특가를 오는 16일까지 전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스키니피케이션’은 얼굴 피부를 관리하 듯, 두피와 몸의 피부도 관리하는 트렌드다. 올리브영은 헤어∙바디케어가 스킨케어 루틴의 일부라는 인식에 공감해 ‘스키니피케이션’을 콘셉트로 관련 우수 중기 제품을 키우고 국내에서 ‘스키니피케이션’ 트렌드를 선도하겠다고 언명한 바 있다.
이에 지난 1일부터 7일간 인기 헤어∙바디케어 상품 약 50종을 할인가에 선보이고 있다. 지난 4일부턴 관련 상품을 경험할 수 이쓴ㄴ ‘올영장’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는 등 ‘올스킨 올케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12일부터 진행되는 ‘올스킨 올케어’ 특가에선 세분화된 헤어∙바디케어 상품을 내세운다. 샴푸, 바디워시 등 세정 제품은 물론 헤어 앰플∙토닉 등 기능성 헤어 상품과 바디 스크럽∙미스트 등 바디보습 상품 약 250종을 합리적인 가격에 쏟아낸다.
행사 기간 헤어케어와 바디케어 상품을 각 1개 이상 구매한 올리브 멤버스 회원을 대상으로 내달 한달간 쓸 수 있는 헤어∙바디 상품 전용 쇼핑 지원금 2000원을 지급한다.
오는 15일까진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올영장’ 팝업스토어도 운영한다. 얼굴 피부보다 몸 피부가 주인공이 되는 트렌디한 목욕탕 콘셉트와 각종 체험 요소를 마련하면서, 하루 평균 3000명 가량의 고객이 몰리고 있다.
‘스키니피케이션’이 생소한 고객에게 단계별 헤어케어와 고민별 바디케어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올스킨 올케어’ 키트도 선착순 제공한다. ‘올스킨 올케어’ 키트는 헤어∙바디케어 상품 위주 최대 23종의 체험분으로 이뤄졌다, 헤어∙바디케어 상품을 3만원 이상 구매 시, 해당 키트가 주어진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얼굴 피부를 넘어 두피와 몸의 피부까지 신경쓰는 트렌드에 주목해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올리브영의 우수한 제품을 통해 고객들이 새로운 트렌드를 체험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