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쿠팡이 오는 18일까지 삼성전자 차세대 폴더블폰 ‘갤럭시 Z 플립6·Z 폴드6’ 및 갤럭시 웨어러블 신제품을 사전판매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쿠팡에서 만나볼 수 있는 모델은 갤럭시 Z 폴드6 (256GB·512GB·1TB), 갤럭시 Z 플립6 (256GB·512GB) 및 갤럭시 웨어러블 4종(갤럭시 워치 울트라·갤럭시 워치 7·갤럭시 버즈3 프로·갤럭시 버즈3)이다. 지난 10일 갤럭시 언팩 행사를 통해 공개된 2024년 갤럭시 Z6 시리즈는 역대 Z 시리즈 가운데 가장 얇고 가벼워 휴대성은 물론 내구성도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최신 갤럭시 웨어러블 제품은 삼성전자의 최첨단 헬스 기술에 ‘갤럭시 AI’를 이식했다. 사전구매객은 국내 공식 출시일인 오는 24일부터 쿠팡 로켓배송을 통해 신속·간편히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 또한, 트레이드인(중고보상), 쿠팡안심케어, ‘쿠팡 와우 카드’ 결제 시 4% 적립 등 다양한 사전판매 혜택을 경험할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을 위해 글로벌 브랜드의 다양한 신제품을 풍부한 혜택과 함께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