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관적인 디자인으로 콘텐츠 접근성 및 사용자 편의성 극대화
바이오, 뷰티, 생활용품 등 다양한 상품 군으로 확장
바이오, 뷰티, 생활용품 등 다양한 상품 군으로 확장
매일일보 = 황경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대표 온라인 쇼핑몰 ‘강원더몰’이 사용자 경험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메인화면으로 탈바꿈했다고 14일 밝혔다.
강원더몰은 이번 새 단장을 통해 고객들이 보다 쉽고 빠르게 원하는 상품을 찾을 수 있도록 직관적인 UI(User Interface)와 UX(User Experience)를 구현했다. 새로운 메인화면은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시각적인 만족도를 높이고, 콘텐츠 접근성 및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하는데 중점을 두어 다양한 상품과 이벤트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그동안 특산물을 비롯한 식품 중심의 구성에서 바이오, 뷰티, 생활용품 등 다양한 상품 군을 확대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는, 주방용품, 기능성 화장품, 반려동물 간식, 유아용품 등 다양한 분야의 제조기업을 입점 시키면서 카테고리를 다각화하고, 다양한 분야의 도내 기업들이 입점하여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강원더몰은 입점기업 대상으로 각 기업만의 맞춤형 온라인 쇼핑몰 제작을 지원해 주며, 운영에 필요한 콘텐츠 제작, 교육·컨설팅, 판매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등 기업 성장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2024년 강원더몰 입점은 9월까지 수시로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한성규 도 경제정책과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개선과 다양한 분야의 기업 입점을 통해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종합쇼핑몰로 거듭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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