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종가, 김치 블라스트 부산 2024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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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종가, 김치 블라스트 부산 2024 오픈
  • 이선민 기자
  • 승인 2024.07.15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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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버서더 호시 티저 공개…페어링 코스 기대감↑
종가 브랜드 캠페인 영상 스틸 이미지. 사진=대상 종가 제공.
종가 브랜드 캠페인 영상 스틸 이미지. 사진=대상 종가 제공.

매일일보 = 이선민 기자  |  김치 브랜드 대상 종가가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열흘간 호텔아쿠아펠리스 부산에서 김치 블라스트 부산 2024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김치 블라스트 부산 2024는 김치의 무한한 상상, 즐거움이 되다를 테마로 새로운 김치를 경험하고자 하는 모든 세대에게 이전에 없던 종가만의 차별화된 김치 콘텐츠를 선보인다. 압도적인 브랜드 경험을 통해 김치는 곧 종가라는 메시지를 다시 한번 강조하고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음식으로 김치의 위상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특히 이번 팝업은 여름 대표 휴가지인 부산에서 열리는 만큼 바캉스족을 비롯해 보다 많은 국내외 방문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지난 8일 공개한 티저 영상과 15일 공개되는 종가 2024 브랜드 캠페인 영상도 이번 팝업에 대한 기대감을 모은다. 종가의 브랜드 앰버서더 호시가 함께한 브랜드 캠페인 영상은 ‘We are Kimchi Lovers’를 테마로, ‘혹시? 김치! (HOXY? KIMCHI!)’ 파우더와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김치 스프레드를 활용해 다양한 김치 메뉴를 만끽하는 호시의 즐거운 모습을 담아냈다. 종가 혹시 김치 파우더는 100% 우리 농산물로 만들고 특허 유산균으로 발효시킨 종가 김치 국물을 그대로 분말화한 가루 형태의 제품으로, 지난해 김치 블라스트 서울 2023에서 굿즈 형태로 처음 선보인 후 이어지는 출시 요청에 힙입어 올해 정식으로 선보이게 됐다. 광안리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호텔아쿠아펠리스 부산 1층~3층에서 운영하는 김치 블라스트 부산 2024는 입장부터 퇴장까지 김치의 다양한 시도와 경이로운 변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했다.
먼저, 입장과 동시에 공간별 설명이 기재된 리플릿 형태의 부채를 제공하고, 글로벌 방문객들을 위해 팝업에 대한 기대감을 전하는 다국어 메시지를 곳곳에 배치했다. 첫 번째 공간인 종가존에서는 최초의 포장김치 종가의 압도적인 기술력과 스토리, 글로벌 활약상 등을 감각적인 LED 디스플레이와 조형물을 통해 소개한다. 이어지는 체험존에서는 혹시 김치 파우더를 필두로 그동안 상상하지 못했던 김치의 놀라운 변화를 경험할 수 있다. 상상 속 김치 파우더를 직접 맛보고, 시식 소감 및 김치 파우더의 활용법에 대한 자유로운 상상을 나누며 김치에 대한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한다. 종가 앰버서더 호시의 다양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캠페인 영상존과 종가X하이컷 화보 전시존에서는 다양한 김치 메뉴를 즐기며 행복해하는 호시의 모습과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했다. 종가 비스트로존에서는 지금껏 상상하지 못했던 새로운 형태의 김치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지난 서울 팝업에 이어 이산호 셰프가 또 한 번 총괄을 맡았고, 산조 호텔아쿠아펠리스점과 협업해 퀄리티를 한층 높였다. 박은영 대상 식품BU장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대표 바캉스 명소인 부산 광안리에서 김치의 무한한 가능성을 만나볼 수 있는 두 번째 김치 팝업을 선보인다”며 “지금껏 상상하지 못했던 김치의 다양한 시도와 경이로운 변화를 함께 맛보고, 체험하는 시간을 통해 김치의 새로운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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