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앤리조트 레스케이프, 개관 6주년 맞아 ‘부티크 라운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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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호텔앤리조트 레스케이프, 개관 6주년 맞아 ‘부티크 라운지’ 오픈
  • 강소슬 기자
  • 승인 2024.07.15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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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고객 서비스 강화위한 공간
레스케이프가 개관 6주년을 맞아 ‘부티크 라운지’를 오픈했다. 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제공
레스케이프가 개관 6주년을 맞아 ‘부티크 라운지’를 오픈했다. 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제공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가 개관 6주년을 맞아 클럽 라운지 ‘부티크 라운지(Boutique Lounge)’를 오픈한다고 15일 밝혔다.
 

레스케이프 호텔 7층에 위치한 부티크 라운지는 스위트 객실 투숙객을 위한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조성됐다.

스위트 객실 기본 혜택으로 부티크 라운지의 모든 서비스가 포함된다. 아침부터 밤까지 올데이로 차별화된 공간과 미식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세미 뷔페로 운영되는 푸드 스테이션을 갖춘 부티크 라운지는 라이브 스테이션 조식을 비롯해, 다양한 음식과 주류가 준비되어 있는 ‘해피 아워’, 낮 시간대의 여유로운 티타임까지 한식, 중식, 양식에 걸쳐 90여종의 다양한 메뉴를 알찬 구성으로 선보인다.
 
전 객실 고객 대상으로 운영되는 조식타임에는 딤섬, 완탕면, 계란 요리 등을 셰프가 즉석으로 요리해주는 라이브 스테이션으로 운영한다.

 
오후부터는 스위트 객실 고객 전용 공간으로 운영해 낮 시간에는 간단한 티 타임을 즐길 수 있도록 프렌치 스타일의 베이커리와 디저트와 함께 조선호텔의 헤리티지를 담은 비벤떼 커피와 티 등을 제공한다.
 
해피 아워에는 월드 클래스 바텐더와 헤드 소믈리에가 엄선한 와인은 물론 보드카, 위스키, 데킬라 등 50종에 달하는 주류와 함께 주류와 양식, 한식, 디저트 등 전 퀴진을 아우르는 다양한 요리들을 즐길 수 있다.
 
특히, 고객들이 직접 칵테일을 만들어 즐길 수 있는 칵테일 스테이션에는 헤드 바텐더가 제안하는 다양한 칵테일 레시피가 함께 준비되어 있다.
 
인테리어는 19세기 벨 에포크에서 영감을 받은 프렌치 감성으로 연출했다.

레스케이프 박기철 총지배인은 “개관 6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레스케이프 부티크 라운지를 통해 객실 고객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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