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트리플, AI 기반 개인 맞춤형 ‘여행 홈’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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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트리플, AI 기반 개인 맞춤형 ‘여행 홈’ 새단장
  • 민경식 기자
  • 승인 2024.07.15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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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화 콘텐츠 실시간 추천 통해 초개인화 트렌드 선도 앞장
트리플 AI 기반 개인 맞춤형 홈 화면 개편 컷. 사진=인터파크트리플
트리플 AI 기반 개인 맞춤형 홈 화면 개편. 사진=인터파크트리플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인터파크트리플이 운영하는 초개인화 여행 플랫폼 트리플이 개인 맞춤형 ‘여행 홈’을 새단장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여행 홈’의 콘셉트는 ‘나보다 나를 더 잘 아는 여행 앱’이다. 검색 기능과 여행 트렌드 콘텐츠가 중심이었던 이전과 달리, 일정을 만드는 순간부터 여행을 마칠 때까지 사용자에게 개인 맞춤형 정보를 큐레이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설명이다. 
트리플의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여행에 특화된 트리플 AI에 최근 6개월 데이터 중심의 예측 모델을 추가해 콘텐츠의 최신성과 정확도를 유지하는 점이 특징이다. 개편 이후 별도의 검색 과정 없이도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는 개인 맞춤형 콘텐츠를 간편히 확인 가능하다. ‘여행 홈’에 일정 등록 시, 사용자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한다.  사용자 상황별 상품 및 콘텐츠의 추천 이유도 공유한다. ‘내 일정에 담은 장소와 함께 많이 가는 곳’, ‘아이와 여행할 때 가볼 만한 곳’, ‘방금 본 장소에 관심 있다면 여기도 추천’ 등 사용자 맞춤형 추천 사유를 공유해 정보의 신뢰도를 끌어올렸다.  인터파크트리플 관계자는 “트리플이 지금까지 축적해온 AI 및 빅데이터 기술을 바탕으로, 사용자에게 더욱 스마트하고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여행 홈을 전면 리뉴얼했다”면서, “앞으로도 여행의 모든 과정에서 고객의 취향과 상황을 고려한 개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나를 가장 잘 아는 여행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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